원주시

 호저면 주민센타 총무계에서 일하시는 정길환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언제나 미소 짓는 모습의 정길환 주무관님은 바쁜 여러 업무 중에도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편안한 공무원이라 느껴집니다.
 관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세심한 관심으로 도움을 주는 정길환 주사님은 사무실 당직을 자청하면서 불빛에 밤 늦게 찾아오는 민원인을 곧잘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가끔은 새마을 부녀회로 시간 늦게 한 트럭씩 배달 되는 미역이나 무거운 액젓 상자를  창고에 쌓는 일을 도맡아 하느라 고생하시고는 내색도 않으신답니다.
 힘든 일이나 자질구레한 귀찮은 일을 부탁해도 사양 않으시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일에 서슴없이 나서시고 불평 없이 도와주십니다.  
 얼마전 다이내믹 페스티벌 때 참가한 호저마을춤 연습 때나 행사 당일에도 사람들이 미처 준비 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간식과 먹거리를 챙기느라 분주하게 뛰어 다니셨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이런 희생과 봉사가 있어 모든 공무원들이 함께 칭찬을 듣는다고 생각하기에 호저면의 한사람으로 정길환 주무관님을 칭찬합시다 란에 당당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