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며칠전 너무도 황당한 일로 할말을 잊고 고민을 하던중 원주시청생활자원과의 문을 두드리게되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담당공무원과 통화를하면서  저는 문제를 해결한  이상의 고마움과 감동을 받고 이글을 올려 여러분께 이분을 알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이것 저것 제 예기를 다 들어시고는 그날은 퇴근시간이 가까와 , 낼 오전중에 꼭현장에 들려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다고 하시더니 ..다음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날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다녀와서 제게   이렇게 저렇게 잘 해결될거라며 안심하시라고 하시더군요. 이후 그 황당한일은 곧해결이 되었고. 너무도 친절하고 감사해서 누구시냐니까 성함 밝히기를 극구사양하시더니 ,저의 오랜 설득끝에 원주시청 생활자원과 김영식씨라는것을 알았습니다..관공서의 문턱이 우리에겐 너무도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영식씨 같은 공무원이 우리시청에 근무 하심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김영식씨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