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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3.08.28 조회수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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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운수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경화
8월26일 저는 저녁 9시 25분경 관설동 학마을에서 시외버스터미널 까지 이동중 동신운수 51번 버스 차량번호 앞은 잘 모르고 1105 차량 운전사 님을 칭찬하고 십습니다.
운행중 늦은 시간이라 잘 보이지 않은 정류장에 단관지구 아울렛쯤에 거동이 불편하신 아주머니와 딸이 승차하였는데, 거동이 불편한 아주머니와 같이 탑승한 딸은 먼저 자리에 앉는데 운전기사님은 아주머니가 앉으실때까지 기려 주시더니, 하차시에도 안전하게 내릴때 까지 기다려 주셨어요, 그리고 9시1분 역전에서 몸이 많이 불편하신 남자분이 차를 타게 되었는데 정차한 곳과 많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지만 그분이 탑승하는 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지체 되었지만 느긋하게 기다려 주신후 안전하게 자리에 앉을때 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  모두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급하다는 이유로 꼭 목적지 버스를 타야하는데 나이 드신분들이 빨리 타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가고, 급정거는 당연한것처럼 하고, 낮 시간대에는 노령이신 분들이 많은데 급발진, 급정차, 지나쳐 가지, 정말 버스 기사님 횡포가 심한데, 이렇게 친철한 기사님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동신운수 51번 1105차량 기사님 감사하고, 기사님 같은 분이 있어 행복한 원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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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