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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2.10.01 조회수 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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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정운옥,김광섭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병규
얼마 전 8월달에 옆집 건물주와 사소한 오해와 감정으로 저는 일방적인 민원을 받았습니다.
옆집 건물주는 자신의 1층 상가에서 발생하는 정육집 냉동고 소음을 건물주인 제가 민원을 접수
시켰다고 오해했고 사실은 제가 아니라 저의 앞집 건물주와 저의 집 세입자가 민원을 제기 했는데
옆집인 제가 민원제기 하였다고 오해를 하고서는 저의 1층 상가 앞 학원차량 주차 확보용 주차봉을
제가 도로를 점유 하였다고 민원을 제기 하였습니다. 이에 저의 1층 상가 학원장은 학원차량을 주차
할 수 없게 수시로 시청에서 주차 단속 및 계도차원에서 나와서 학원장은 학원을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다면서 학원을 이전하겠으니 보증금과 피해보상금을 돌려달라고 하여 참으로 정신적인 공항상태
까지 겪으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옆집 건물주는 계속해서 오해만 하고 있고 타협은 커녕
더욱 더 강력하게 자주 시청에 민원제기 하면서 저의 감정을 극에 달할 정도로 하고 담당 공무원들
에게 신속히 조치하지 않는다고 거세게 항의만 하고 있을 때 도로과 엄기호 계장님, 정운옥
주무관님과 교통행정과 김광섭 주무관님께서 담당공무원으로서 너무나 열성적으로 쌍방간의
화해와 원만한 해결을 위해 그 더운 삼복더위에 몇 번이고 현지 출장까지 나와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시는 것을 보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세금이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저절로 날 정도 였습니다. 특히 교통 행정과 김광섭 주무관께서는 직접 쌍방간의 중재의
결정적인 중간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금은 학원 원장님도 정상적으로 학원을 운영하시고
저의 양쪽 집도 서로 사이좋게 서로를 챙겨주는 이웃 사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규정 이상으로 노력하신 단순 민원업무만 원칙대로 처리하신 게 아니라 국민의
신복으로서 시민의 가려운데를 잘 긁어주는 고객만족의 시민행정의 좋은 본보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원주시장님이나 인사 담당자께서는 향후에 포상의 기회가 있다면 위 세분께
격려와 포상을 해주셔서 그 분들이 진정 신바람나는 공무원으로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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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