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1.04
조회수 511
건축과 친절한 주미영, 홍남희주무관님 칭찬합니다. | |
작성자 | 최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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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0. 2월 아버님의 꿈이신 농가주택 1채를 짓기위하여 이런저런 것들을 알아보고
집짓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집을 지으려면 늙는다던데 하며 첫발을 내딛었을때의 막연함... 그것은 집을 지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어려움이었습니다. 역시 시청과 관공서 설계사무소의 벽은 높기만 했지만 건축과에 따뜻한 주미영주무관님이 그리고 신속허가과의 홍남희 주무관님이 계셨기에 추진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11월에 집이 다 지어졌으나 설계사무소의 착오로 인하여 12월이 훌쩍지나버렸지만 준공은 나지 않았습니다. 건축설계사무소에서는 기다리라고만 할 뿐 이미 준공금까지 받아간 상황에서 아쉬울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의 추운날씨에 준공을 받아서 빨리 따뜻한 곳으로 옮겨서 살아야 하는데 사용승인이 나지 않아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홍남희 주미영 주무관님 덕에 무사히 준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말씨와 배려심, 그리고 너무나도 바쁜 와중에 민원인을 생각해 주는 배려심, 깊고도 넓은 마음씨에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부모님을 따뜻한 새집으로 모실 수 있게 효도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신속허가과장님, 건축과장님을 비롯하여 시장님께서도 이러한 친절한 직원들은 바로 바로 승진시키시어 우리 원주가 더욱더 민원인 중심으로 바뀌고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표창장 많이 많이 주시기를 저희 아버님의 말씀을 빌어 감히 적어 올립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는 청와대에 홍남희 주무관님과 주미영주무관님을 위하여 청와대에 올리시라고 성와십니다. 비록 제가 원주시청에 올리지만 위 두분은 훌륭한 직원이심에 틀림없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고 멀리서 나마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