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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1.27 조회수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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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의 한마디 말씀에 행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작성자 이권현
건강상 등 여러 이유로 도시 생활을 접고 귀촌을 결심, 문막에 주택을 계약하고 농취증을 신청하려 읍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였습니다. 고향이 아닌 지역으로의 귀농이라서 궁금증과 두려움을 안고 면담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서류 신청 과정에서부터 제출서류의 보완사항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상세하고 상냥한 태도로 설명해 주심에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떠나오면서 제가 "귀촌 생활이 처음이라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찾아뵙게 될 것 같다"는 부탁을 드렸을 때 들려주신 한 말씀 “문막으로 와 주신 것만 해도 제가 감사해야지요. 그리고 주민분들을 불편 없도록 해 드려야 하는 것이 저의 공무원들의 할 일입니다. 언제라도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찾으십시오”라고 들려주신 李 산업팀장님의 마지막 한 말씀은 저에겐 너무 감격스러웠기에 감사함과 함께 이런 분과 같은 공직자분들이 더 계셔서 시민들의 일상이 밝고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을 많이 들어왔지만 제가 그날 체험한 심정은 천냥을 드리고 싶은 감사함이었습니다. 李팀장님을 비롯 원주시의 공무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막에서 소시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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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