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버스를 자주 타는 평범한 원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16번 버스기사님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 하시고 항시 나이 어린 제 아들이나 저에게도 인사해 주시고 친절하십니다.난폭운전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안전운전해주시고 어르신들 타시면 출발하고 정차 할때 더욱 신경 쓰시더라구요 인상까지 좋으셔서 늘 이분을 칭찬해드리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큰 맘먹고 글을 올려봅니다. 버스타면서 안좋은 경험도 있지만 이렇게 선하고 안전하게 운행해주시는 기사님들 많이 계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때 서로 힘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