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토요일 지인이 운용하는 가계를 방문하게 되었다.
원주시 E-마트 앞에 남원주조경자재다. 우연히 가계앞에서 나무를 심고 도로를 물로 딲아내는 관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하고 있는 일들이 예사롭지 않아서 일 하시는 그분들에게 묻게 되었다.

낼모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던데 도로를 왜 닦느냐고 했더니 자신의 회사 메뉴얼 이란다.
나무를 심고 지주목을 보조하는 일도 정말 정갈했다. 심는 나무도 정성을 다하면서 부산물도 깔끔히
정리하는 모습에 참으로 성실한 업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칙이 실종되고 편법이 판치는 세상에 관과할 수 있는 일도 메뉴얼이라고 도로를 닦는 기업 이었다.

이런 기업은 널리 알리고 칭찬함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명이 미르）라고 했다. 원주시 소재 기업이라고 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시간을 내어 이곳에 소개하게 되었다.
공사주관청인 원주시에서도 이런 업체에게는 인센티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원주시를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하는 기업이란 생각이 든다.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