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림면 사무소 “이 경수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신림면 면사무소 이경수 팀장님은 전화로 민원을 볼 때도 긴 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지만 묻고 또 물어도 귀찮아 하거나 싫은 내색 없이 진심을 다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직접 찾아 갔을 때도 물어보고 이해가 안 가서 묻고 또 물어봐도 한결같이 친절함으로 설명해 주시는 태도에서
“요즘 보기 드문 참 공무원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 친절이 나 한테 만이 아니라 방문하시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친절하셨고, 모든 민원인들은 가실 때 허리를 깊숙이 숙이고 인사를 하시며 밝게 웃으시는 얼굴로 “좋은 하루 되세요” 라는 인사를 꼭 하시고 나가셨습니다.

불친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절하지도 않은 공공기관 일을 보고 나면 왠지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많았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웃음이 나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경수 팀장님과의 만남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강원도 원주시를 대표하여 받은 친절 같아서 마음이 최고로 좋고 하루라도 빨리
원주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신림면 이경수 팀장님 같은 친절한 분이 많아서
매일 웃으며 사는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경수 팀장님을 다시 한번 칭찬합니다.

이경수 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