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이번 겨울에 우연히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자차를 이용하다 보니 버스를 탈 일은 많이 없었습니다.
올 겨울은 더욱이나 추웠고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 및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신기한 의자가 있어서 다들 따뜻하다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하나도 안춥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신기해서 앉아보니 정말 따뜻하고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원주시 정책 중 일부가
너무나 좋은 쪽으로 방향을 잡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주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일부 버스정류장에 모두 설치를 하고 있진 않지만
시민을 위해서 좋은 복지를 위해서 이렇게 애써주시는 원주시청 직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복지 더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