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복지담당 신민지씨를 칭찬합니다.

저는 일흔셋인0 정향자 할머니입니다. 지인에게 부탁하여 칭찬을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비만하고 무릎에 문제가 있는 장애자이기도 하구요.
최근 신민지씨가 보여준 적극적이고 친절한 대응에 행복하여 칭찬을 아니할 수가 없네요.
직접 거주지에 와서 지원물품을 전해주는 것이며 사무실에 찾아가서 일을 볼 때에도 더 없이 친절하네요. 물론 복지담당 하시는 다른 분들도 진심으로 친절하답니다.
국민을 위한 공무원으로서 당연하게 여길 수도 있지만 제삼 칭찬합니다.

시내에 나오기 전에 살던 흥업에서의 일이 떠오릅니다.
흥업면사무소에 근무하던 당시 복지담당자는 본인에게 챙피를 주기에 바빴는데...
혼 내주고 싶었지만 노인네가 무슨 힘이 있나요.
아뭏든 판부면 행정복지센터 면장님 이하 모든 여러분 장마,폭염 잘 이겨내시고 건강 신경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