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작성일 2024.04.08
조회수 55
오늘 대도여객 16-1번 1338호 기사님 꼭 칭찬 받게 해주세요.^^ | |
작성자 | 조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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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 19분쯤 장양리 한국도로공사에서 16-1번 대도여객 1338호 기사님.오늘 집에 체크카드 가져오는 걸 깜빡해서 5천원을 내려고 하는데 체크카드가 없어서 당황한 저한테 자상한 말투로 "그냥 타세요"하시면서 종이하고 볼펜 주시면서 제 이름하고 폰번호 하고 계좌번호 적으라고 해서 제 이름하고 폰번호 하고 계좌번호 적어서 기사님께 드렸는데 오늘 이 기사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출근을 할 수 있었을지 기사님 덕분에 오늘 하루 무사히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타시는 분들한테 뭐 잊어버리신 거 없냐고 하시면서 친절하게 여쭤보시고 이 기사님 덕분에 오늘 하루가 너무 기분 좋고 행복했습니다.머리 하얗고 키 작으시고 나이 좀 있으신 대도여객 1338호 16-1번 기사님 대도여객 측에 오늘 이 일이 전달되어서 1338호 기사님 꼭 칭찬 받게 해주세요.이런 기사님들은 칭찬 받으셔야 마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