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취미로 전통악기（대금, 훈）를 하는 훈연주가 송홍재입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주로 주말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계신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에서
악기를 소개하고 연주를 들려 드리는 봉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원주시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는 행복버스킹을 신청, 선정되어
4월19일（금）에 우산천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였습니다.

선정되고 일정을 잡고 장소와 행사 전반에 걸쳐
담당 주문관님께서 사전 문자안내는 물론
직접 통화하여 의견을 묻는 등 친절하게 안내하여
전혀 문제점 없이 우산동 상가번영회 분들이 만족하는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담당 주무관님 말고 다른 분이 근무시간이 끝났음에도 끝까지
모니터링 해 주시고, 응원 주시고 마지막 장비철거까지 거들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원주에서
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즐거운 행복버스킹 같은 사업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