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순)가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환경봉사단이 지난 8월 26일(월)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를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 장소를 꽃밭으로 조성 하였다.

이날 개운동 청소년 환경봉사단 시범학교인 상지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수업을 마친 후 쓰레기 불법 투기로 골치를 앓고 있던 유휴지에 메리골드 꽃묘 500본을 식재하여 쓰레기 더미 지역을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