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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관 소식

작성일 2013.04.02 조회수 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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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촬영장비 특강과 <가족의 나라> 개봉
기관명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촬영장비 특강과 <가족의 나라> 개봉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3월 교육프로그램과 영화 상영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교육프로그램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는 중급 촬영장비의 실제적 활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촬영장비 특강을 개설한다. 4월 20일(토)에는 SONY HVR Z5, Z7 캠코더를 중심으로 세부 메뉴의 활용법, 화이트 밸런스를 이용한 다양한 영상스타일을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시간인 27일(토)에는 저예산 영화와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DSLR 동영상 촬영 특강이 이루어진다. 렌즈의 심도를 활용한 영상 스타일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두 강좌 모두 신디영화제와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김구영 감독이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상영프로그램
재일교포라는 정체성에서 출발, 북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양영희 감독의 신작 <가족의 나라>가 원주에서는 유일하게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모두극장)에서 4월 10일에 개봉한다.
북송된 가족의 상봉과 이별을 다룬 <가족의 나라>는 양영희 감독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되며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힘있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극 중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안도 사쿠라, 북송된 오빠 ‘성호’역을 맡은 이우라 아라타의 안정적인 연기가 한국의 양익준 감독과 만나 인상 깊은 연기 앙상블을 보인다. 
영화는 4월 27일(토)까지 상영되며, 수~금 19시, 토요일 14시, 16시에 관람할 수 있다.
(일, 월, 화요일 제외/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또 시민들로 구성된 상영기획위원회 <도담도담시네마>가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4월의 주제는 “인생은 예술이다”이며, 4월 9일(화) 10시 30분에 <피아니스트의 전설>, 19시에 <빌리 엘리어트>, 16일(화) 10시 30분에 <어거스트 러쉬>, 19시에 <피아노의 숲>, 23일(화) 10시 30분에 <나의 왼발>, 19시에 <미드나잇 인 파리>를 상영한다.


제작지원
영상제작을 원하는 시민들이 최대 50만원의 현금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전제작지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선정된 작품에 한 해서는 제작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게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마감은 4월 30일이며 사전제작지원서와 시나리오 등을 메일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의 나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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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