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임형곤, 부녀회장 우명옥）는 지난 22일 사랑의 삼계탕 및 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삼계탕 및 반찬（겉절이）, 백설기를 정성껏 준비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였다.

□ 임형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든든한 식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 우명옥 새마을부녀회장은“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여름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