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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2.16 조회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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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발관리 3대 원칙
작성자 보건소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3대 원칙
 
발을 매일 관찰하고 예방적으로 관리하여 보호합니다.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잘 맞는 신발을 신습니다.
 
 
 
발 관리의 중요성
 
당뇨병 환자 중 오랫동안 혈당조절이 잘 안된 경우 신경합병증으로 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상처를 입기 쉬울 뿐 아니라 발에 염증이 생기면 잘 낫지 않고, 진행되면 발을 절단하는 등 심각한 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평소 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발의 문제로 꼭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발의 피부가 갈라지거나 찢어진 경우
발톱이 살로 파고들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발톱주변의 피부가 붉은 색을 띌 경우
티눈이나 굳은 살 주변에 피부색의 변화가 있는 경우
고열(38도 이상)이나 통증에 대한 감각이 줄었을 경우
발이 비정상적으로 차거나 경련이 있고 불편한 경우
일반적인 발 관리법
 
1. 따뜻한 물과 비누로 매일 닦는다.
2. 특히 발가락 사이를 습기 없이 잘 말린다.
3. 발톱은 너무 짧지 않게 일자로 자른다.
4. 피부에 로션을 발라 부드럽게 유지하되, 발가락 사이에는 바르지 않는다.
5. 양말은 매일 갈아 신는다.
6. 발은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공기가 잘 통하는 가죽구두나 운동화를 신는다.
7. 상처예방을 위해 절대로 맨발로 다니지 않는다.
8. 잘 맞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9. 매일 신발 내부를 점검하여 상처 나게 하는 요인을 살펴본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관한 한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소한 문제라도 즉시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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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