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전통시장 상인 돕기 나선다! | |
작성일 | 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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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제전략과 |
문의전화 | 033-737-2943 |
□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추진된다.
□ 원주시는 3월 5일 오후 원주 자유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간담회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원주시 전통시장연합회 및 원주시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특히 「착한 임대인 운동」을 통한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ㅇ 이날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개월간 관리비를 감면하기로 결정한 자유시장 번영회에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원주 중앙시민전통시장도 우선 1개월 관리비를 감면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 원주시 이병민 경제전략과장은 「착한 임대인 운동」을 통한 상생의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