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지역 452개 경로당,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제한 운영 | |
작성일 | 202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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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로장애인과 |
문의전화 | 033-737-2705 |
- 오는 8월 1일까지 실내 취식 및 급식, 순회 프로그램 중단
- 경로당 면적 85㎡ 이상은 최대 15명, 85㎡ 미만은 10명까지 이용 가능 □ 지난 6월 28일 전면 개방했던 원주지역 경로당 운영이 다시 제한된다. □ 원주시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452개 경로당 운영을 오는 8월 1일까지 일부 제한한다고 밝혔다. □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백신 미접종자 13~17시)로 기존과 같지만, 동 시간대 최대인원은 경로당 면적이 85㎡ 이상일 경우 최대 15명, 85㎡ 미만이면 10명으로 제한된다. □ 또한, 물 등 음료는 개인별 섭취가 가능하나 그 외 음식물 취식은 금지된다. □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 및 급식 활동도 중단된다. □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마스크 착용 등을 비롯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