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시,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행위 총 408건 적발 | |
작성일 | 202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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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안전총괄과 |
문의전화 | 033-737-3674 |
□ 원주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1월 25일)까지 방역 수칙 위반행위로 유흥주점 216개소, 식당과 카페 156개소, 단란주점 36개소 등 총 40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지난 1월 14일 단구동 일반음식점에서 8명이 모여 식사하는 것을 단속해 사적 모임 제한 위반으로 적발하고, 1월 21일에는 경찰과 합동단속을 펼쳐 단계동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34명을 영업시간 제한 위반 등으로 적발했다. □ 시는 코로나19 이후 방역 수칙 위반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있으며, 위반한 업주에게는 150~300만 원, 이용자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처분하고 있다. □ 원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자영업 관계자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확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설 연휴 전후로 방역 수칙을 더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