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

   『양성이 함께하는 한마당 큰잔치』 개최 

 ◦ 제 11회 여성주간(7. 1 ~7. 7 )을 맞이하여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회장 최옥주)  2006.  7. 5(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악체육관에서 3,000여명이 모여 여성의 권익신장 및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남녀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범시민적인 양성평등 분위기를 확산하고자『양성이 함께하는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  세종대학 체육학과의 멋진 리본체조와 전제홍 발레의 창
      작발레 공연을  시작으로 , 여성발전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날 표창하고 건강도시 원주와 혁신, 기업도시 유치를
      위한 결의문 채택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되며,        

 ◦  기념식이 끝나면 주제공연으로 리마인드 웨딩(Remind
     Wedding)을 개최한다. 이혼율이 급증하는 사회분위기를
      일깨우고 10년, 20년 전의 결혼사진에 존재하지 않았던 자
      녀가 이날 모여 부부와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의미를
      갖고자 , 사전에 신청한 20쌍 중 결혼기념일별 (10, 20, 30,
     40, 50주년) 5쌍을 선발하여 원주시민과 가족이 모인 자
     리에서 다시 한번 부부인연을 맹세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 3부 행사로는  ① 여성 ② 평등 ③ 사랑 ④ 화합 ⑤ 행복  5개팀으
      로 구성하여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
    의회 등의 혼성팀과 보육인연합회, 여성회관팀, 생활체육협
    의회, 원주여성단체가 총망라하여 참여하는 다양하고 재미있
    는 화합한마당 체육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