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에서는 국제결혼이 증가됨에 따라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결혼이민자(146명)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 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효종)에서 운영하는 열린
한글교실 3개반 7,200천원 지원하고 있으며,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옥주)에서는 「여성 결혼이민자
체육대회」를 10월 경 개최하여 우리 한복 나누어 주기
행사와 오찬, 기념품제공 등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여 이국에서
생활하는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며,
□ 또한 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효종)은 지난해에 이어
한글교육과 상담서비스제공, 문화탐방, 노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원주시에서 강원도로 신청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가
명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도내 1개소 확정되어
43,000천원 예산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가족초청 큰잔치, 부모교육,
한국가요교실, 한국요리교실, 아가사랑 등의 사회복지 및 전문적인
상담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통부 선정 강원도내 최초의 「여성결혼이민자 전산교육」을
위한 장비를 지원받아(기자재 17,000천원, 강사료 별도지원)
명실공히 강원도에서 유일한 여성 결혼이민자의 종합적인 지원센터가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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